◀ANC▶
농어촌 고등학교들이 붕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특성화 고등학교로 변신을 시도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학교도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전문실업인 교육의 길을 걷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소개하는
기획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포항 해양과학고등학교를 김환열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포항 여객부두에 정박해 있는 529톤급의 해맞이호, 학생들의 실습용 선박입니다.
학생들은, 이 배로 일본의 자매결연 학교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립해양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면서 국제수준의 해양수산 기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INT▶박야성/포항해양과학고 1년
[동일계 대학에 진학해서 최고의 해양전문가가 되고자 한다]
◀INT▶염진규/포항해양과학고 2년
[평소 배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는데, 열심히 배워서 훌륭한 선장이 꿈이다]
..................DVE.......................
포항해양과학고의 또 다른 실습장, 본교로부터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특수목적학과인 자영수산과 학생들의 해수어류양식 전용실습장입니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 학생들은, 넙치와 전복 양식에서부터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독립경영의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INT▶박재민/포항해양과학고 2년
[습득한 기술로 이 다음에 최고의 양식업가가 되려고 한다]
1946년 수산고등학교로 출발해
2002년부터 이름을 바꾼 이 학교는,
지금까지 만 2천 여명의 산업역군을 배출했습니다.
◀INT▶예병욱/포항해양과학고 교장
[바다를 중시한 나라만이 부강해 질 수 있다. 해양분야의 핵심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철저한 체험학습과 해양이라는 전공분야의 희소성으로 100%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U]해양수산 분야 특성화로 차별화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