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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는 시,군으로 달서구, 구미시 뽑혀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9-25 18:03:27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대구 달서구와 구미시가 뽑혔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이
인구변화율과 인구밀도,
재정력지수 등을 토대로
전국 234개 시,군,구를 종합 평가한 결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 달서구와 구미시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포항과 대구 수성구,
대구 중구 순이었는데,
이들 지역은 전국 순위에서도
39위에서 82위권안에 들 정도로
삶의 질이 우수한 편에 속했습니다.

한편, 경북 영양군은
전국 평가에서 꼴찌인 234위를 차지해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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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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