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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개인회생 뜻밖 호응, 법원은 착잡

입력 2004-09-24 18:58:55 조회수 1

'개인 채무자 회생제도' 시행 첫 날인 어제
대구지방법원에는 500명도 넘는
개인 채무자가 방문해 창구가 복잡했을 만큼
이 제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움을 보여줬는데요,

대구지방법원 황영목 수석부장판사는,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사람이 몰릴 줄은 몰랐습니다. 제도가 호응을 받는다는 건
반가워해야 할 일인데 글쎄요,
이 번 만큼은 채무자 회생 관련이라서
오히려 씁쓸해지네요"하고 심경을 털어 놨어요.

네에---, 어쨌거나 제도 덕분에 파산을 면하고
회생하는 사람이 많기를 바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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