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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상위권 다툼 치열

윤영균 기자 입력 2004-09-24 10:14:54 조회수 0

프로야구 정규리그 4강은 가려졌지만
상위 순위는 혼전이어서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운명이 갈릴 전망입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올 시즌 선전했지만
막판 병풍사건 등의 영향으로
현재 현대와 두산에 이어 3위로 쳐졌고,
기아마저 최근 연승행진으로 막판 힘을 모으고 있어 힘겨운 순위결정이 예상됩니다.

삼성과 현대는 같은 9경기,
기아는 10경기, 두산은 5경기를
각각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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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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