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6시 쯤
대구 달성공원 안 벤치에서
노숙자인 63살 전 모씨가
복통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진 것을
주변 사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2시간 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전씨가
벤치에 놓인 음료를 마셨다는
당시 목격자들의 말과
음료를 담았던 병 3개 중 2개에
바늘구멍이 뚫려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유해 성분을 넣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숨진 전씨의 위장 내용물과 빈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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