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해 6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땅 69평이 아파트 사업지구에 포함된 것을 알고
소유주 김모 씨로부터 4억원에 사들인 뒤
아파트 시행업체에 9억원에 판 혐의로
청도군 매전면 36살 최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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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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