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장 추가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이
오늘 수확을 앞둔 논을 갈아엎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은
칠곡과 영천 등 8개 지역에서
오전 열시부터 각각 600평 가량의
논을 트랙터로 갈아 엎습니다.
농민들은 쌀 추가 개방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갈아 엎은 나락에 수확포기
신청서를 함께 넣어 중앙정부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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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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