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자동차노조는
9차례에 걸친 노사교섭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자신들이 주장한 16%의 임금인상안에
턱없이 부족한 3% 인상안을 고집해
다음 달 10일쯤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북자동차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대구에서 경북 각 지역으로 운행하는
천 대 가량의 시외버스 운행에 큰 차질을 빚어
이용승객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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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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