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목인 요즘 정부의 공직감찰이
전에 없이 강력해진데다
공직사회 내부의 자정 움직임도 거세지면서
'올 추석이 명절 떡값이라는 오랜 악습을 끊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공무원들 스스로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최현득 대구시 감사관은,
"농림부 차관이 선배한테서 100만 원 받았다가 해임됐잖아요? 정부 감찰관들에다가
공무원 노조다, 직장 협의회다
모두 나섰으니 감히 떡값 받을 엄두가 나겠습니까" 하면서 '공직사회에 받으면 죽는다는 분위기가 퍼져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감시나 감찰 때문이 아니고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야
'떡값'이란 이상한 말이 진짜 사라질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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