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지역구가 있는 한 국회의원이
경기도에 있는 한 골프장 경비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
문제가 갈수록 확대되자
해당 국회의원 사무실은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당사자인 구미 을 김태환 의원의 보좌관은,
"국회의원이다 보니까 오히려 일방적으로
여론의 매를 맞는 거 같습니다"하면서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아 자초지종을
다 설명하기도 힘들다'고 하소연했어요.
네에---, 국회의원이란 신분 때문에
회초리로 맞을 일도 몽둥이로 맞는다는 말인데,
바로 그래서 '지도층의 의무'를
보통사람들보다도 중시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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