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나누면 건강에 실제로 도움.

이성훈 기자 입력 2004-09-19 12:42:19 조회수 1

◀ANC▶
이웃이나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나 자선 같은 봉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부와 건강의 함수관계를
실험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다양한 직업을 가진 40대 초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거 1년 동안
기부를 한 경험이 있는지를
설문조사한 뒤 혈액을 채취했습니다.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한 뒤
인터류킨 6(식스)라는 면역 관련
물질의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인체내에 이 물질의 농도가
짙다는 것은 면역 기능이 저하됐거나
염증이 있어 각종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NT▶김희선 교수
-영남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우울증이 깊다든지 걱정스런
상태가 오래지속되었을 경우 혈청안에
인터류킨 6의 농도가 높게 측정된다.)
#64-08 42 30 ~08 42 45

C.G
(최근 1년 안에 기부를 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그룹의 인터류킨 6의
평균 농도는 1.1 피코그램,

이에비해 기부 경험이 없다는
그룹은 1.2 피코그램으로
농도가 짙었습니다.)

또, 40대 초반의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심박변이도 검사에서도
기부를 한 경험이 많을 수록
심리적으로 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기부와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처음으로 밝힌
보도특집 '부자' 제 2편
'나눌수록 커지는 부'를 내일 밤
11시 5분에 방송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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