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비리혐의로 수감된
박진규 영천시장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아름다운 영천을 위한 시민연대도
영천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박시장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조기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지역 9개 단체가 소속된 영천민주단체협의회는
지난 달 12일부터 박 시장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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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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