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명절 때면 각계각층의
이른바 '힘 있는 사람들'의 기차표 부탁 때문에 남 몰래 골치를 썩였던 동대구역 직원들이
올 추석 대목에는 표 부탁이 사라지다시피 해
얼굴이 활짝 펴졌다지 뭡니까요,
동대구역 이정렬 관리역장은,
"대구사람들은 서울도 안 가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표 부탁이 거의 없어져서 참 편하게 됐습니다.
고속철 때문에 좌석이 두 배나
늘어난 덕분인 거 같습니다"하면서
'역 직원들만의 독특한 명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고 기뻐했어요,
네에---, 얼굴 펴진 김에,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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