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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송승부의 세상읽기 순섭니다.
오늘은 추석을 앞두고
힘 있는 기업과 관공서에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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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같이 명절 선물 떡값이 수백
수천만원이나 되는 엄청난규모의 나라도 드물것입니다.
추석등 명절에는 인사치레라는
명목으로 대가성, 뇌물성 금품 주고받기가
관공서나 대기업 정치권에 성행하고
그 폐해가 엄청나다는것은 누구나 압니다.
주는쪽은 그만큼의 기대치가 있는반면
안했다가는 언젠가 당할 불이익때문에
어느정도를 뿌려야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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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는 굴비가 어느정도 그 고민을
덜어주게 됐습니다.
대기업과 이권관계가 있는 관공서주변에서는
<2억원굴비상자> 사건으로 어느해보다 부정한
금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안주고 안받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최고경영자명의로
이런취지의 공문을 협력업체에 보내고
위반업체는 거래중단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신고금액의 5배나 되는 큰액수를
포상하기로 하고 강력한 내부단속안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이지역에서도 대구은행과 롯데등 기업과 신용보증기금과 관공서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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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주변에는 감사원과 국무총리실 부패방지위원회등이 집중감찰을 벌이고 있어
차관한명을 적발해 사표를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몰래주고 받기로 작정한다면야 직장주변을
벗어나고 굴비상자 이상의 방법이 있겠지요.
그러나 투명 윤리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적추세고 현 경제상황을 감안한다면
더욱 확산 정착되야합니다.
세상읽기 송승붑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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