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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신입생 모집 사상 최악 예상

입력 2004-09-16 15:46:53 조회수 1

◀ANC▶
2005학년도 대구,경북지역 대입수능시험
지원자 수가 많이 줄어들어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상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의
내년 신입생 모집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지원자는
대구,경북에서 6만 천 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5천 명 이상 줄었습니다.

C/G]대구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은
수능시험 응시자 가운데 70%가
4년제 대학에 지원한다고 봤을 때
대구,경북 4년제 대학의 예상경쟁률은
지난해 0.98대 1보다도 낮은
0.92대 1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윤일현/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지역의 수능응시자가 8% 줄어든 데 비해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은 2% 밖에 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문대학까지 포함할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대구,경북지역 4년제와 전문대학의 총정원은 9만여 명인데 비해 수험생 수는 6만여 명으로
정원에 비해 무려 3만 명 이상 모자랍니다.

이 때문에 중,하위권 대학의
비인기학과 가운데는 존폐의 위기를 맞는 과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번 2005학년도 입시는 통폐합을 비롯한
대학 구조조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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