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경비원을 폭행해서 물의를 빚은 국회의원이 구미 을의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지인들과 골프를 친 뒤
클럽 하우스에서 술을 마시던 중
경비원 강 모 씨가 술자리를 기웃거린다는 이유로 폭행했고,
강 씨는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나서 말썽이 생겼습니다.
김 의원 측은 '사실보다 부풀려져
보도되고 있지만 공인의 위치에서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겠다'면서
'결과적으로 폭행을 한데 대해 강 씨에게 사과했고 강 씨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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