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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지원 감소, 지역대학 모집 최악 예상

입력 2004-09-16 09:26:39 조회수 1

2005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크게 줄어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상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 전문기관에 따르면
수능시험 응시자 가운데 70%가
4년제 대학에 지원한다고 봤을 때
대구,경북 4년제 대학의 예상경쟁률은
지난해 0.98대 1보다도 낮은
0.92대 1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05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수능시험 응시자가 6만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5천 2백여 명,
8% 줄어든 데 비해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은
4만 5천 600여 명으로 890여 명,
2% 밖에 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문대학까지 포함할 경우
총정원은 9만여 명인데 비해
수험생 수는 6만여 명으로
정원에 비해 무려 3만 명 이상 모자라
중,하위권 대학의 비인기학과 가운데는
존폐의 위기를 맞는 과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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