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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한약 판매상 20여명이
한약관련 4년제 대학에 편입하기 위해서 4억여원의 돈을 모아 대학에 로비를 했고 결과적으로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졸업한 뒤 1년도 지나지 않아
이같은 부정은 꼬리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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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시작)------------
한약관련 전문대학 동창생들인 한약 판매상
24명은,3년전부터 로비자금을 거뒀습니다.
한약관련 4년제 대학에 편입하기 위해섭니다.
4억여원의 자금이 모아지자,이들은 대전 모대학 한약관련 학과장에게 향응과 함께 잘 봐달라는 명목으로 9천4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학교측에는 7천만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도
기증했습니다.
총장은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입학승인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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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이원백 수사2계장(대구경찰청)
"편입학 지원서 전공란을 비워둔채 쉬운과에
우선합격시키고 입학당일 총장승인후 전과"
학교측은 또 학생들이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학칙에도 없는 출강 수업을 결정하는
특전도 베풀었습니다.
대구에서 이뤄진 수업을 모두 정식수업으로
인정해주고,올 2월 졸업장까지 수여했습니다.
S/U]한약재상들이 이처럼 부정을 저지른 이유는
4년제 대학을 나와야 주어지는 한약재 도매인
자격을 위해섭니다.이자격이 없으면 약사를
따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한약재상(음성변조)
"월급 보통 백만원 정도 주는데 약사월급
주고 점포세 내면 너무 어렵다"
이같은 사실은 졸업한 뒤 로비자금을 어디에
얼마나 썼나를 두고 자기들끼리 시비가 붙으며
드러나게 됐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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