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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리 매립장 쓰레기 반입중단 사태는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서 우려했던
쓰레기 대란 사태는 피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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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까지도 청소차는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SYN▶
[시위 구호 외치는 장면]
청소차 수 십대는 아예 방향을 돌려
매립장을 떠났습니다.
갈 곳 잃은 쓰레기는 대구 도심 곳곳에
쌓이기 시작했고,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와 서재지역 주민들이
일부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한 숨 돌렸습니다.
C.G]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민감시원 8명 외에
비대위 소속 감시원 10명을 위촉하고
매립장 시설물에 대한 조사권을 줄 것,
감시 활동에 필요한 컨테이너 사용을 허용할 것
등의 합의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됐습니다.
C.G]
주민들이 오후 2시 반 쯤 매립장을 떠나면서
청소차들은 매립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INT▶이화건/매립장 확장반대 비대위원장
[시민들이 다소많은 불편감있다. 그러나 매립장 확장·연장반대는 계속할 것이다.]
◀INT▶이종진/대구시 환경녹지국장
[계획은 변동될 수 없다. 지원 가능한 주민 지원·지역개발을 약속한다.]
S/U] "주민들은 일단 합법적인 장소로 자리를
옮겨 시위를 계속할 계획이어서 매립장 확장을 둘러싼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민감시원 10명이 쓰레기 감시를
시작하면, 지금까지 제재를 받지 않았던
규정외 쓰레기를 실은 청소차는 매립장으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쓰레기 대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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