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천 전국가족연극제 개막

입력 2004-09-14 17:09:14 조회수 1

◀ANC▶
다음은 문화가 산책 순섭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족을 주제로 내건
김천 전국 가족 연극제가
어제 막이 올랐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연극 장면

끊임없이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어머니,
그 잔소리를 한 없이 지겨워하는 딸의
갈등을 다룬 '마요네즈',

주부들로 구성된 '인천 주부극회'의
작품입니다.

가사를 돌보는 틈틈이
연습을 한 팀 답지 않게
능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INT▶채혜숙/인천 주부극회 대표
"주부들로만 구성돼 있고요. 저희가
주부인 만큼 여성의 문제나 가족의 문제를 테마로 골라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김천 전국 가족연극제에는
전국에서 11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참가 팀 성격도
가족이나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합니다.

◀INT▶박규채/
김천 전국가족연극제 집행위원장
"공동생활이라는 인식이 자꾸 깨지고
분산되고 하니까 이 가족 연극제를 함으로써 가족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키고"

개막식전 행사로 세네갈과 페루, 러시아의
민속 공연단이 공연을 펼쳐 흥을 돋궜습니다.

개막 공연으로 펼쳐진 극단 '십년 후'의
뮤지컬 '단군'은 뛰어난 예술성으로
전문극단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S/U]연극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조명해 보는 이번 연극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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