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은 전파 서비스를 이용하기 불편한 해안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무선국 운용 등에 관한 민원을 해결해주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합니다.
내일(15일)은 후포항이 있는
울진의 후포수협에서,
오는 17일에는 구룡포항이 있는
포항의 영일수협에서 열 예정입니다.
해안지역은 선박의 장기조업이 잦아
무선국 정기검사를 받지 못하거나
전파사용료를 체납해서
무선국 허가를 취소당하는 일이 잦은데,
이 번 현장 민원실 운영으로 행정처분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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