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고
관공서 발주공사 기성금과 물품대금을 빨리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지방노동청과 함께 체불업체들에게 체불임금 청산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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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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