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해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전국 17개 시민단체와 함께
이 달 말까지 '1000인 네티즌 의정감시단'을 구성하고,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다음 달 4일부터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합니다.
참여연대는 체계적인 국회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유권자들에게
풍부한 의정활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회의원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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