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3년전부터 경북도내 시.군 교육청에
음악교구를 납품하면서
시중가격보다 5-6배 비싸게 팔아
4천만원의 폭리를 취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대봉동 67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납품한
군위 교육청 등 5-6군데 교육청을 상대로
뇌물 수수 여부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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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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