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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등 LP가스 자동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스가 조금씩 새 나오는 것을 '괜찮겠지'하며
방치했다가는 엄청난 화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오늘 실험으로 입증됐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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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동차 폭발 장면 + 현장 효과음]]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강한 폭발음과 함께
승용차의 모든 유리창이 수십미터나 날아갑니다.
엄청난 압력 때문에 차문이 모두 휘었습니다.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와 가스안전공사,
대구 경찰청이 공동으로 LP가스 차량 폭발시험을 위해 2천 CC승용차 내부에 70리터의 LP가스를 주입하고 불꽃을 일으킨 결괍니다.
1500CC 승용차는 더 적은 양에도 내부가 녹아내렸습니다.
◀INT▶박상규 실장(국립과학수사연구소)
(조그만 양이라도 체류하게 되면 경우에따라
담배나 라이터에 점화될 위험있다)
헤어스프레이가 과열돼 차안에서 폭발할 경우는
폭탄을 터뜨린 것과 같습니다.
수천도에 이르는 강한 불꽃은 가연물질이
있을 경우 곧바로 화재로 이어집니다.
◀INT▶박상규 실장(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가스 냄새날때 징후를 포착한다면
새는 곳 빨리 고쳐 예방하는 것이 최선)
함께 실시된 가정용 부탄가스 폭발시험.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불기둥이 10미터나 치솟습니다.
◀INT▶신동연계장(대구경찰청 과학수사계)
(가득찬 것보다 쓰다남은 것이 폭발력 더강해)
값싸고 편한 연료지만 방심할 경우 엄청난
화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실험이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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