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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실업핸드볼대회 오늘 개막

윤영균 기자 입력 2004-09-09 15:11:54 조회수 0

아테네 은메달의 투혼을 보였던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2004 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가
오늘부터 7일간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청 등 여자부 5개팀과
충청하나은행 등 남자부 3개팀이 참가하며,
여자부는 라운드 로빈 방식,
남자부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가대표를 5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대구시청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대구시청과 효명건설의 개막경기를
아테네올림픽 여자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백상서 코치의 해설로
오늘 오후 1시 25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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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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