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경북은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소득파악, 예산의 효율적 집행,
기초 생활제도 모니터링 등
16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됐습니다.
자활사업 부문에서는
전국 234개 시·군 가운데
포항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사회복지부문에
전체 예산의 21%인
5천810억 원을 편성했고 ,
12만 여 명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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