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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 한나라당이 잔뜩 움츠려있습니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재판과
사법당국의 조사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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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뉴스데스크 보도 장면)
어제 하루동안에만 4명의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언론보도에
오르내렸습니다.
한결같이 선거법위반으로
재판을 받거나 새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대구에서 당선된 모 국회의원이
천만원을 건넸다는 제보가 접수돼
선관위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로 불거지자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진상을 파악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안동의 권오을 의원이
1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자 크게 걱정하는 분위깁니다.
◀INT▶ 하단자막
[한나라당 경북도당 당직자/
"금액이 100만원이 전해진데 대해서는 100만원보다 벌금이 낮아질수는 없다, 그래서 100만원 형을 받으면 국회의원직 상실이 되니까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은 지역 한나라당 의원은 8명,
여기에다 추가로 거론되는
1-2명을 합치면 26명의 한나라당
지역구 의원 가운데 수사관련자는
3분의 1이 넘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한나라당은
다음달과 내년 4월에 있을
재.보궐선거에서 나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오태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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