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대 총선을 계기로
대폭 강화된 신고 포상금제가
'공명선거를 뿌리내리는데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아, 글쎄! 신고로 몇 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아 언론에 떠들썩하게 소개됐던 사람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당해
재판을 받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검찰청 관계자는,
"내부고발자라서 기소유예도 검토했는데
선거운동을 하면서 돈 받은 건
다른 사람들하고 똑 같으니
법의 형평성 문제도 있고 해서요"
하고 기소 배경을 털어 놨어요,
하하하---, 신고에다 재판에다,
거-참,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갖가지로 보여주는 격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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