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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지금은' 순섭니다.
칠곡군이 외딴 마을에
농기계 타어어 공기 주입기를 나눠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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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면 망정 1리 마을회관 앞,
농민들이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려고
농기계를 끌고와 순서를 기다립니다.
지난 달 칠곡군이 마을회관에
타이어 공기 주입기를 설치한 이후
새로 생긴 광경입니다.
외딴 마을이어서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었던
주민들에게는 가려운 곳을 긁어준 셈입니다.
◀INT▶장원재/칠곡군 석적면 망정1리
"지도소에서 이 걸 갖다줘서,
여기는 바람 한 번 넣을려고 해도 왜관까지
먼거리 가야 하는데 이 걸 하나 주니
주민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칠곡군이 외딴 마을에 타이어 공기 주입기를
처음 나눠준 것은 올해 초.
농기계 순회수리 활동을 하던 공무원이
농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보고
한 제안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공기주입기 한 대를 설치하는데 드는 돈은
60만 원, 칠곡군은 앞으로
모든 외딴 마을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INT▶이준화 계장/칠곡군 농업기술센터
"올해는 3개소에 설치했는데, 내년부터는
4-5개소씩 매년 늘려갈 계획입니다."
S/U]"농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낸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효과적인 시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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