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을 경주에 유치하기 위한
'경북도민 한마음 대회'가 오늘 오후
다섯시 반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한마음 대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태권도 공원을 태권도의 발상지이자
국제적인 관광지인 경주에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등 모두 7천 명이 참가합니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길놀이,
태권도 격판 시범 등이 열리고
이어서 경과보고를 한 뒤
태권도 공원 경주 유치 결의문도 채택합니다.
경주시는 태권도 공원을
토함산 국립공원 주변인 경주시 양북면 일원 365만제곱 미터의 터에 건설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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