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차 설비매각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가
검찰에 구속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대구시 감사실 분위기는 사태의 심각성을 도무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는 얘긴데요,
대구시 최현득 감사관은,
"저도 도시개발공사 감사지마는요,
정책결정 과정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감사에 문제가 없겠는가까지 생각하면서
신중히 처리한 건데... 밑에서 문제가 생긴 건
개인적으로 실수한 거지요"하면서
'과정에 문제될 일은 없었기 때문에
감사실에서는 알아 볼 일도 없다'는 얘기였어요.
글쎄올시다, 무디신 건지, 애써 외면하시는 건지 속내가 몹씨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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