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풍년 예상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9-04 15:27:29 조회수 1

◀ANC▶
극심한 무더위와 집중호우를 이기고
농촌 들녘이 황금물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등 기상이변만 없다면
여느해 못지 않은 풍년이 예상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명한 하늘 아래 튼실하게 자란 벼가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EFFECT---------------------------

고개를 숙인 벼마다 벼알이 빼곡히 들어차
풍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일조량과 높은 기온 등 벼 생육에
알맞은 날씨가 한 몫 했습니다.

병충해 피해도 줄어,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혹명나방은 40%,
흰등멸구는 30%나 줄었습니다.

◀INT▶이선형/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태풍이 없고 남은 물관리만 잘하면 풍년이
기대된다.]

특히 벼가 한창 자랄 시기인 지난 두 달 동안
고온이 계속되면서 벼이삭이 패는 시기도
사나흘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조생종과 중생종의 1제곱미터당 평균 이삭수가
466개로 지난 해 460개보다 6개 가량 많고,
이삭마다 달린 벼알도 76개로 지난 해보다
3개 가량 더 많습니다.

S/U]"황금빛으로 변해가고 있는 드넓은 들녘이
30도를 넘나드는 막바지 더위 속에
풍년을 향해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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