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경북 영주지역에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수확량이 많은
키 낮은 사과나무가 확대 보급됩니다.
영주시는 3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지역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에 사과재배지 80㏊에 추가로
키 낮은 사과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영주에는 모두 383㏊에
키 낮은 사과원이 조성되며
이는 전체 사과재배지 2천 940㏊의
13%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키 낮은 사과나무는
일반 사과나무에 비해
노동력이 70% 이상 적게 들고 생산비도
60% 이상 줄어드는 반면
수확량은 50% 이상 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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