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 추석 휴가일 수는 늘어나지만
상여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회원기업 가운데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3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10개 업체가운데 6개 업체 정도로
지난 해 7개 업체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추석 상여금도
지난해는 절반이 넘는 업체가
50에서 100%를 지급했으나
올해는 39% 정도에 그치고 있고
50% 미만 지급 업체도
지난 해 보다 약간 줄어
불황의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추석 휴가일은 평균 5.2일로
지난 해 4.8일보다
0.8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많은 기업들이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함에 따라
추석 연휴와 이어지는 주말을 연계해
휴무로 지정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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