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교육청에 지급한
교육경비 보조금이 대폭 증가하고는 있지만,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박창달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시내 8개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교육청에
지급한 교육경비 보조금이 지난해에는
3억7천여만원이었으나 올해는 6월말 현재
11억4천여만원으로 4배 가량 늘었습니다.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의 보조금이
10억800만원인데 비해 올들어 6개월 동안
지급한 보조금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아직도 턱없이
적어서 대구에서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급한 달서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원한
경기도 성남시에 비해서 무려 44배나 적습니다.
올해 대구 전체 보조금을 합치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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