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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알아보는
대학시리즙니다.
오늘은 세번째로
심각한 학생모집난에 직면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전문대학의 현실을,
이상석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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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업전문대학.
요즘 교직원들 사이에 때아닌 중국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새벽과 저녁에 두차례 열리는 중국어 교육에는
100여명의 전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중국인 학생들 때문입니다.
◀INT▶김진규 교수
[간단한 의사소통이라도 할려고..]
이 대학도 최근 2년동안 학생모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중국에 눈을 돌린지 3년이 지난 지금은 80여명의 중국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기숙사도 새로 지었습니다.
◀INT▶바이메이/중국인 학생
[중국보다 컴퓨터기술이 나은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왔다, 만족한다..]
S-U] 대학측은 앞으로 계속되는
학생자원 감소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학생정원의 30%까지 중국학생들로
채울 계획입니다.
◀INT▶강예규 교수/입학자문교수
[ 우리의 돌파구는 이거다...]
대구산업전문대학도 2002년부터 해외 학생 유치에 나서 현재 등록된 외국학생들이 8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 등 다른 전문대학들도
해외학생 유치에 나서기로 하는 등
외국학생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INT▶아기철 영남이공대학 입학과장
[우리 대학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학생의 유치가
중국 일변도인데다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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