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경산시 진량읍에 사는
30살 우모씨 남매를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 남매는 지난 6월17일 새벽
영천시 대창면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 앞에 쌓여있던 건축용 자재 225만 원어치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천 950만 원어치를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