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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는 준비가 안돼

입력 2004-08-31 17:49:35 조회수 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동차부품 업체인
한국 델파이가 지난 주 주주총회를 열고
서울에 있는 본사를 달성공단에 있는
대구공장으로 옮기기로 했는데도,
대구시는 본사 이전이 결정된 뒤에야
부랴부랴 상호협력 협정식 일정을 잡는 등 엉성하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여희광 대구시 경제산업국장은,
"한국 델파이는 사장이 대구공장에
거의 상주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본사가 대구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번에 본사 등기를 대구로 옮긴다는 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겁니다"하고
의미를 축소하려는 듯한 반응을 보였어요,

네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그렇게 부르짖더니
거--참, 뜻밖의 반응이 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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