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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학을 진단하는
시리즈 2번째 순섭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학들은
학생수 늘리기에 급급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몸집 줄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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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50명 가까이 줄였습니다.
2003년과 2004년의 이월 인원을 포함하면
실제 모집인원은 400명이나 감소한 셈입니다.
개교 이후 50여년 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지난해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률이
96%로 학생모집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피할수 없는 대학구조조정에
한발 앞서 대처 하기 위해섭니다.
◀INT▶이재엽/대구가톨릭대 입학처장
[작지만 강한 대학을 만들려고 한다...]
대구권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사학과를 폐지하고,
야간 2개학과도 없애는 등 학과통폐합에도 적극적입니다.
대학들이 교수 1인당 학생수를 줄여야
내실있는 교육과 특성화가 가능하고
정부지원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U] 대학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각 대학마다 몸집줄이기 등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짜내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들의 몸집 줄이기는
이제 시작 단계지만,
전문대학들에게는 피할수 없는
선택이 됐습니다.
CG]]올해 대구.경북 전문대학 25개 가운데
정원감축에 들어간 곳이
21개나 되고, 이 가운데 8개 학교는
10%이상을 감축했습니다.CG]]
◀INT▶전문대학 관계자/하단(음성변조)
[안되는 학과는 퇴출을 시켜야만이 학교 전체가 생존해...]
얼마전만해도 규모 키우기에 열을 올렸던 대학들이 이젠 비대해진 몸집을 줄이느라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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