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실무 접촉을 가졌던
대구지하철 노사는
본교섭에서 다룰 내용을 두고 의견이 맞서
교섭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일단 오늘 밤 늦게라도 본교섭을 가진뒤
쟁점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하철 노조원 600여 명은 오늘 오전 대구지하철 1호선 전구간을 걸어서 이동하면서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는
대 시민 가두홍보전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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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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