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혼자 살고 있는 여인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대봉동 25살 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달 23일과 지난 12일 2차례에 걸쳐
대구시 대봉동에서 혼자 사는
26살 김모 여인의 집에 들어가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현금과 카메라 등 16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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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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