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끝나는 아테네 올림픽에서
대구와 경북 선수단은
예천군청 소속의 양궁 장용호 선수와
경북 소속 선수인 탁구 유승민과
태권도의 장지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허순영과 장소희, 최임정과 김차연 등
대구시청 소속 선수들이 4명이나 포함된
핸드볼에서도 소중한 은메달을 따냈으며
경북개발공사 소속의 역도 이배영 선수와
경일여고 출신의 탁구 복식 이은실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등 대구,경북 소속 선수들이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딴
금,은,동 28개의 메달 가운데
모두 9개를 따내는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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