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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서구, 그래도 먼 가시밭길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8-28 15:21:03 조회수 1

대구시 서구가 최근
주택투기지역에서 풀리기는 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너무 뒤쳐졌다는 자조감이
주민들 사이에 팽배해 있어서 갈 길이 멀고, 그래서 뭔가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위용복 대구시 서구의회 의장은,
"구청 공무원 뿐만 아니고
주민들 사이에까지 퍼져 있는 패배감이
제일 큰 문젭니다. 행정구역 손질은 물론이고
서대구공단을 주거지역으로 빨리 바꾼다든지,
뭔가 길을 열어야 돼요"
하고 한숨을 내쉬었어요.

네에---, 자조감이나 패배감을 느끼는 게
비단 서구 사람들 뿐 아니라는 게
더 큰 문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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