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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은 손잡고 대구경북은 '따로'

입력 2004-08-28 17:21:53 조회수 1

중앙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타 시,도는 공동합의문까지 작성해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제각각이어서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는 어제(27)
광주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두 시,도의
공동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공동
유치 등 9개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대응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 합의문을 채택해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이번 공동합의문
채택은 시,도의 독자적인 행보보다는
양보와 공조를 통한 상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공공기관 유치에 있어서
광주,전남이 과열유치 경쟁을 벌일 경우
두쪽 다 손해를 볼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유치전략상의
필요성이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광주,전남의 이같은 대응과는
달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한방산업과
R&D특구지정 등 비슷한 대형사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는가 하면
공공기관의 유치도 대부분 중복해서
제각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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