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의 전기료 미납액은 1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5% 늘었는데
이는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5월까지
이미 139억 원을 넘어서
올해 미납금은 지난 해보다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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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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