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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기 이후 궂은 날이 계속되긴 했지만
그 이전까지는 아주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상주에서는 배 수출이 활발합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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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동동 상주 원예농협의 선과장,
농가에서 실어온 배의 먼지를 털어내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선과기를 거쳐 당도와 크기 별로
나눠 상자에 담습니다.
S/U]"이 상자에 담긴 배들은 전부 유럽으로
수출되는 배들입니다.
올해 상주원예농협에서만 200톤 가량의
배를 유럽으로 수출합니다."
올해 유난히 더웠던 날씨가
배농사에 많은 도움이 돼
수출 물량도 지난 해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INT▶김운용 조합장/상주원예농협
"작년보다 배정도, 한 200톤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주 날씨가
건조해 당도가 좋고 풍년이 많이 들어서
물량 확보가 쉬웠습니다."
올해 상주지역에서 수출되는 과일은
360여 톤.
대부분 황금과 원황 품종으로
캐나다와 대만, 유럽, 인도네시아로 수출됩니다.
올해 처음 켐벨 품종의 포도 4톤도
대만으로 수출 길을 열었습니다.
농산물 수입 개방의 물결 속에서도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으로
수출의 물꼬를 계속 트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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