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최초 1500승 달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시즌을 마치고 대만과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잇달아 참석합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만의 타이페이와 타이쭝, 가오쓩 등의
도시를 순회하며 대만의 프로야구팀
'형제 엘리펀츠'팀과 친성경기를 갖습니다.
이어 11월 26일부터 이틀간은
일본의 '히로시마 카프'와
대만의 '중신 훼일스',
중국의 프로야구 연합팀과 더불어
중국 광쩌우에서 열리는
국제친선야구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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