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를 판매한 업소와
사서 사용한 운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유사휘발유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올들어 3차례의 합동단속을 벌여
36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석유사업법을 위반한 80개 업소와
소방법을 위반한 24개 업소를
형사고발했습니다.
특히 개정된 석유사업법에 따라
유사휘발유를 사서 사용한 사람 4명도
적발해 고발했습니다.
대구시는 구.군청과 소방서,
한국석유품질검사소 등과 합동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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