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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위해 타시도는 밤낮 없어

입력 2004-08-23 18:44:12 조회수 1

◀ANC▶

최근 광주와 강원 등 다른 시도에서는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똘똘 뭉쳐서
지역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 경북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

◀END▶










◀VCR▶
광주시와 광주 출신 국회의원들은
광주시를 '문화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특별법 제정과
10년 동안 사업비 1조원이 국비로
지원되도록 하고 광주 R&D특구지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 등의
7개항의 합의문까지 발표했습니다.

또,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들은
여야 구분없이 모두 20명이 '강원도의
힘'이란 모임을 결성해 서울대 농대의
평창이전과 동계 올림픽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타 시,도에서는 구체적인
지역발전 계획을 만들어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하나가 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대구, 경북에서는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머리를 맛대는
모습조차 보기가 힘이 듭니다.

◀INT▶ 전화 인터뷰
[임인배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 예를들어 R & D 특구 지정도
경북에서 다해 놓은 걸 대구에서
틀어서 깨질 위기에 와 있다.
지하철 부채 등 여러가지 조율이 돼야
하는데,안되고 있어서 문젭니다."]

대구 경북은 비례대표까지 합하면
여야 국회의원이 40명이 넘기 때문에
다른 시도에 비해
큰 목소리를 낼수 있는데도
단합은 커녕 오히려 갈등만 빚거나
관심조차 없어 산적한 현안들조차
성사여부가 불투명합니다.

MBC 뉴스 윤태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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